검사안내

치매/건망증/골다공증/엑스레이/피검사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 평소에 문제없이 하던 쉬운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신 분들은 치매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경한 증상부터 시작하여 차츰 심한 상태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기부터 집중적인 예방 및 치료를 하게 되면 중증의 치매로 진행하지 않게 됩니다.

치매 척도 검사, 정신 진단 검사 등을 통하여 정확한 치매 정도를 평가한 후에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점점 떨어지는 질환으로 방치하는 경우에는 대퇴골, 척추의 압박 골절로 이어지며 특히 대퇴골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하여 거동이 불가능해지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으며, 이미 발병한 골다공증 역시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인 분들 중에서 100명중 15명이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특히 여성의 경우는 폐경기후에 급격하게 골밀도가 감소하여 골다공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춘양 삼성 의원은 DEXA 방식의 전신형 골밀도 검사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춘양삼성의원은 골절을 비롯한 외상, 관절염, 복부, 호흡기 질환의 진단을 위하여 디지털 엑스레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엑스레이와 달리 신속한 진단이 가능합니다.신속한 진단을 위하여 나오미 (디지털 엑스레이 변환 시스템)을 함께 보유하여 필름으로 사진을 판독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통하여 영상을 직접 분석하므로 사진을 확대하거나 보정하여 보다 정확한 영상 진단이 가능합니다. 

필름으로 촬영한 후에 이를 다시 현상기에서 현상하는 것이 아니므로 엑스레이를 찍고 10초 이내에 컴퓨터에 바로 영상이 전송되어 신속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현상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의 발생이 없으므로 매우 친환경적입니다. 

춘양 삼성 의원은 DRI-CHEMI NX500i (후지,생화학 검사기), A1 care (케어센스, 당화혈색소 검사기), i-chroma, Hemochromax plus(boditech) 등의 혈액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간질환, 전해질 이상, 고지혈증, 갑상선 질환, 빈혈, 신장 질환, 심근 경색 및 협심증, 전립선 질환, 류마티스 질환 등의 진단을 위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특히 후지 DRI-CHEMI NX500i는 정확도가 매우 높은 생화학 검사기이며 소량의 피를 이용하여 다양한 질환의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